다육식물 특징 및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?
이 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.
- 다육식물 특징과 효과
-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
그럼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!
다육식물 특징
관엽식물의 경우 2~3일에 한 번씩 물을 줘야 하기 때문에 자주 신경 써야 합니다.
반면에 다육식물은 한 달 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습니다. 두꺼운 줄기와 잎에 수분을 잔뜩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.
별로 손이 가지 않고 가끔씩 물을 줘도 되기 때문에 키우기가 쉽기 때문에 키우기 쉽습니다.
- 다육식물의 성장 시기는 주로 봄 가을입니다. 품종에 따라 자라는 시기는 다릅니다.
- 다육식물은 꽃을 피웁니다.
매년 꽃이 피는 식물도 있고, 나이가 들어서 꽃을 피우는 다육식물 종류도 있습니다. - 인테리어 효과가 있습니다.
꽃을 피우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보기 좋습니다.
다육식물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아기자기하고 자연에서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- 전자파 차단 기능과 공기 정화 효과가 있습니다.
다육식물 키우는 방법
1. 햇빛
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.
햇빛이 없는 방 안에서 키우면 안 됩니다. 햇빛 없는 실내에서 키울 경우 웃자람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.
본래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던 식물입니다. 하루에 최소 5시간 이상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
아파트에서 키울 경우 베란다가 최적의 장소이며, 주택에서 키우는 경우 마당에서 다육이를 키우면 됩니다.
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식물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. 적당한 햇빛을 받아야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.
2. 물 주기
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물을 가끔씩만 줘도 됩니다.
물 주기 할 때 많은 양의 물을 줘서는 안 됩니다. 필요 이상의 많은 물을 주게 되면 웃자람이라는 현상이 생깁니다.
※ 웃자람이란 : 다육식물의 줄기나 잎이 기형적으로 길게 자라는 현상입니다.
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썩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- 봄, 가을: 한달에 2번 정도 물 주면 됩니다.
- 여름철: 장마철에는 물을 주지 않습니다. 고온다습한 환경이라서 공기중에도 수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.
- 겨울철: 다육이들은 월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의 성장하지 않습니다. 따라서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.
물 주기 Tip: 잎이 쭈글쭈글해지거나 말랑해지면 물을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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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온도
- 다육식물 최적의 생장 온도: 16~25도
겨울철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.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잎에 저장되어 있는 물이 얼어서 죽게 됩니다.
겨울철 신문지로 식물을 덮어주면 보온 효과로 겨울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.
4. 통풍
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.
물을 준 후에 창문을 열어주거나 통풍이 잘되도록 써큐레이터를 틀어줘서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.
- 다육식물 하엽 생기면: 하엽이 생길 때마다 떼주는 게 좋습니다
하엽이 쌓이게 되면 병균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정리해야 합니다.
또한 하엽이 너무 많으면 식물의 통풍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필수입니다.